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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장보기 목록
마트에서 시간이 새는 이유는 대부분 걸어 다니느라입니다. 우유를 담고, 세 칸 뒤에 있던 식빵을 다시 가지러 가고, 계산대 앞에서야 키친타월이 생각나는 식이죠. 아래 목록은 중요도 순이 아니라 매대가 놓인 순서(채소·과일, 정육·수산, 유제품…)로 정리했습니다. 순서만 바꿔도 어떤 앱보다 장보는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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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지고 있는 건 체크하세요. 이 브라우저에 저장돼서 다음에도 그대로예요.
채소·과일
정육·수산
계란·유제품·두부
쌀·면·양념
냉동식품
음료·주류
생활용품
욕실·위생용품
매주 버리게 되는 것들
- 봉지 샐러드
- 먹다 남은 식빵
- 안쪽에 있던 요거트
- 한꺼번에 익어버린 과일
- 시든 깻잎·대파
- 열어 둔 생크림
- 반쪽 남은 양배추
- 두 번째로 산 우유
인원수별 장보기 수량 가이드
| 품목 | 1인 | 2인 | 4인 |
|---|---|---|---|
| 우유 | 1L | 2L | 4L |
| 계란 | 10구 | 15구 | 30구 |
| 식빵 | 1봉지 | 2봉지 | 3봉지 |
| 과일 | 1kg | 2kg | 4kg |
| 채소 | 1.5kg | 3kg | 5kg |
| 고기·생선 | 3인분 | 6인분 | 10인분 |
| 쌀 | 4kg(약 한 달) | 10kg(약 5주) | 20kg(약 5주) |
마트를 두 번 가지 않는 세 가지 요령
목록은 장 보는 날이 아니라 한 주 동안 적으세요. 잊어버리는 건 냉장고에 남은 게 아니라, 화요일에 다 떨어졌는데 아무도 적지 않은 것입니다.
수량은 꼭 옆에 적으세요. '우유'와 '우유 ×6'은 서로 다른 장보기이고, 그 차이는 계산대에서야 알게 됩니다.
목록은 함께 쓰세요. 누군가와 같이 산다면 혼자만의 목록은 늘 빠진 게 있습니다. 상대는 내가 모르는 걸 알고 있으니까요.
목록보다 냉장고를 먼저 보세요. 장을 다시 보는 이유는 대부분 집에 있는 걸 또 사고, 정작 필요한 건 잊었기 때문입니다.
위 항목을 매주 다 살 필요는 없습니다. 쌀, 간장, 파스타, 화장지는 오래 갑니다. 매주 사면 수납장은 가득 차고 냉장고는 텅 비게 됩니다.
여럿이 장을 본다면
종이 메모나 휴대폰 메모장에는 글씨를 잘 쓴다고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가진 사람만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내가 이미 마트에 있는데 배우자가 식빵을 떠올렸다면 전화를 걸어야 하죠. WeeList에서는 모두가 같은 목록을 보고, 바뀐 내용이 바로 모두에게 나타납니다. 장을 보는 사람 손에는 항상 최신 목록이 있습니다.
또는 브라우저에서 열기: app.weelist.app
